레지던트 이블 2: 재앙의 확장, 그러나 원작의 매력에는 미치지 못한 후속작
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2004년에 개봉한 "레지던트 이블: 아포칼립스"로 여정을 이어갔습니다. 밀라 요보비치가 앨리스 역할로 돌아오며, 이 후속작은 좀비 재앙을 라쿤 시티 거리로 확장해 시리즈의 스케일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영화의 줄거리, 강점과 약점, 그리고 전작과의 비교를 다룹니다.1. 줄거리: 라쿤 시티의 혼돈이야기는 1편의 결말 직후부터 시작됩니다. 앨리스는 T-바이러스가 퍼진 후 폐허가 된 라쿤 시티에서 깨어납니다. 엄브렐라 코퍼레이션이 사태를 통제하려 했지만 실패하면서 도시 전체가 혼란에 빠집니다. 앨리스는 도시를 헤매며 전직 경찰관 질 발렌타인과 엄브렐라 특수부대원 카를로스 올리베이라를 포함한 생존자들과 힘을 합칩니다. 이 그룹은 좀비 무리와 엄브렐라 코퍼레이션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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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1. 2. 06:03